한지은-홍종현-표예진, 팬들과 소통 시작...버블 합류  

 

배우 한지은, 홍종현, 표예진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11일 디어유 버블에 따르면 12일부터 버블에 합류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팬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 중이다.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한 한지은은 영화 '기술자들', '부산행',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스터디그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차은새 역으로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2007년 '08 S/S 서울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정글피쉬2'와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해 역을 무난하게 소화한 그는 배우로서 주목받았다. 

이후 '뱀파이어 아이돌', '마마', '달의 연인 - 보보 경심 려'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홍종현은 올해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표예진은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했다. 2013년 드라마 '구가의 서', 2014년 영화 '구가의 서'에 출연했으며, 2018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지아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1년 SBS '모범택시' 안고은 역을 맡은 표예진은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