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현아, 디어유 버블 합류... 컴백과 동시 소통 시작  

가수 현아가 버블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26일 디어유 버블에 따르면 현아는 30일부터 버블에 합류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팬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

통 중이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현아는 탈퇴 후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2016년까지 활동했다. 2010년 솔로 데뷔 후 ‘체인지’, ‘버블팝’, ‘아이스크

림’,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아임 낫 쿨’, ‘나빌레라’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현아는 지난 1월 가수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됐다. 이에 용준형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

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며 현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당시 현아는 “앳에리어는 음악뿐 아

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상당 부분 내 방향성과 일치했다. 앞으로 나의 새 음악, 무대, 스타일 등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